청약 방법의 변화
2월 3일부터 기존의 APT2YOU, 국민은행에서 청약을 하던것들이
한국 감정원 '청약홈' http://www.applyhome.co.kr 으로 이관되었습니다.
한국감정원 주택청약
한국감정원 주택청약 청약Home 입니다.
www.applyhome.co.kr:443
과거와 달라진점은, 청약 자격 여부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0단계를 거쳐야 청약이 가능했지만, 이제 5단계만 거치면 청약이 가능합니다.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청약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오늘의 숙제 3가지
1.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서 청약홈 사이트에 공인 인증서를 등록해주세요
2. 동일 등본에 포함되어 있는 세대원들의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 주세요.
3. 청약 알리미를 신청해주세요.
첫번째, 공인인증서 등록
공인인증서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없으시면 청약의 기본이 준비되지 않은것입니다.
두번째, 가족들의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두세요.
입주자 모집 공고가 뜨고 청약 신청 전까지 '세대구성원의 주택 소유 여부, 청약 제한 사실' 등을 파악하기 위해
가족들의 자료 제공 동의가 필요합니다.
미리 미리 받아둬야 하는데, 청약 당일 공인인증서가 없는 가족이 생기면 아찔하죠?
그래서 미리미리 받아야 합니다.
자녀 (미성년자의 경우 자동으로 동의가 이루어집니다.)
성인 (19세 이상) 은 '자료 제공 동의 요청 승인 → 세대원 동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동의와 신청이 이루어지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청약 알리미를 등록해주세요
뉴스요정이 알짜 청약 정보는 안내해드리지만.. 모든 청약을 알수는 없겠죠?
저 말고도 보험을 위해 알리미를 등록해주세요.
- 청약알리미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하는 각 지역의 분양소식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드리는 서비스입니다.
- 관심 지역의 물건별 분양소식은 최대 10개까지 등록가능 하며, 등록된 관심지역 물건은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취소가 가능합니다.
- 청약알리미 서비스는 신청일자를 기준으로 향후 1년간 제공됩니다.